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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및 종말론

가짜 환난기와 15분 도시 | 종말신학 속의 미혹들 3편

by theStonesCry 2023. 8. 28.

https://youtu.be/GT_BNxgJhxw?si=K-Foo35p-5Sw2jh5&t=1610

해당 영상 26:50초부터 , 영상 위에 있는 링크부분 클릭시 해당 시간부터 재생

 

가짜 환난기와 15분 도시

계시록의 재난들을 순차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으로 해석하게 되면,
많은 미혹들을 눈치챌 수 있게 됩니다.

즉, 붉은 달과 함께 그가 등장하는 것 뿐만 아니라.
붉은 달이 떠오르는 6번째 인의 사건 직전까지 발생하는 5가지 인의 사건을 하나의 준-환난기,
또는 일종의 가짜 환난기로 해석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 널리 퍼져있는 잘못된 재림징조와 잘못된 아마겟돈의 위치로부터,
이 5가지 인의 시대가 뜻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읽게되죠.

특히 5번째 인의 재앙 때에는 순교한 영혼들이 하나님께 탄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순교가 그려지는 장면이죠.
다른 말로, 적그리스도가 나오기에 앞서서 전세계 25% 인구가 죽고(4번째 인), 
그리스도인이 순교하는(5번째 인) 사건이 펼쳐지는 것으로 읽히게 됩니다.

아직 짐승정부가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된 것일까요?

저는 이 시기의 의미를, 진짜 짐승정부 기간에 앞선 일종의 선-환난기이자,
가짜 환난기로 해석합니다.

적그리스도를 진짜 메시아로 맞이하게 하려면, 먼저 환난이 와야합니다.
따라서 글로벌리스트들, 즉 이 세상을 장악한 가나안의 왕족들은 
바로 이 시기에 15분 도시를 시행할 것이라 봅니다.

15분 도시와 스마트시티는 서로 다른 것입니다.
물론 게중에는 15분 도시에서 스마트시티로 곧장 이어지는 도시들도 존재하겠지만,
스마트시티는 짐승정부 시대 바빌론이라 불리는 주거형태를 말하는 것이고,
15분 도시는 바로 이 선-환난기인 인의 재앙시기,
전세계를 공포 분위기로 몰고가고 가짜 짐승의 표 및 가짜 적그리스도들을 등장시키는 시기로,
후에 나타날 적그리스도의 전 3년 반 기간을 인류의 황금기로 몰아주기 위한 일종의 작전시기이자,
의도적으로 연출된 1984 사회가 됩니다.

제가 가짜 짐승의 표를 이야기한다고 해서 오해하진 마십시오. 
저는 지금 CBDC와 그에 연계된 각종 칩, 전자타투 등에 면죄부를 주기 위해 이러한 해석을 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이러한 시나리오로 흘러갔을 경우,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진짜 적그리스도와 짐승정부 시대를 알아채지 못하고,
진짜 짐승의 표를 의심없이 받게 될 상황이 염려스러워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하였지요.
15분 도시 시기나 인의 재앙 시기에 시행되는 어떠한 장치도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나중에 큰 올무가 될지 모릅니다.
(진짜 짐승의 표는 아래의 영상을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p1VNtKTDC0?si=x3zr_uSqrWwWcb6A 

어쨌든 실제로 이때 많은 사람들이 죽습니다.
저는 심지어 이 시기에 좀비 아포칼립스를 연출하거나, 그와 유사한 상황도 충분히 만들거라 봅니다.
5번째 나팔재앙인 황충재앙에는 의미심장한 구절이 나옵니다.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요한계시록 9:6

또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도 이런 상황이 묘사되어 있죠.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은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들의 살이 썩으며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스가량 14:12

또한 이미, 좀비 바이러스 선동의 시동을 걸어둔 상태입니다.
그리고 우린 좀비 마약과 같은 약물도 알고 있습니다.
거기다 우리가 안심하고 몸에 몇 차례씩 꽂아넣는 주사도 얼마든지 있죠.

또한 백신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정보도 존재합니다.

 

악령의 자백

만약 해당 영상의 내용처럼 백신이 영적 상태에 영향을 주고 이를 통해 일종의 게이트웨이, 영적포털을 설치하는게 가능하다면, 접종자들에게 악령(귀신)이 보다 쉽게 빙의하는 것이 가능해 질것이고, 악한 영혼에게 잠식당한 사람들을 통하여 정말 초자연적 형태의 좀비사태 연출도 얼마든지 가능해집니다. 이를테면 신체의 반이 날아가거나, 목이 잘려도 달려드는 괴물 같은 존재를 연출하는 것이 가능해지죠. 만약 이들이 악령이라면, 예수의 이름으로 쫓아내는 것이 가능할 겁니다.


적그리스도가 예수님의 모든 것을 카피할 것을 염두에 두고 이런 사태를 그려보자면,
자신의 피를 예수님의 보혈과 같은 것으로 선동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적그리스도의 피를 바르면 병마가 쫓겨난다든지,
적그리스도의 혈청으로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등의 선동도 얼마든지 가능하겠죠.

여러 정황상, 만약 이러한 사태를 정말로 연출할 것이라면,
사전 연습과 같은 것은 필수일 것입니다.
짐승정부 시기에 좀비 사태 같은 것을 연출하고 싶다면,
필연적으로 인의 재앙 시기에 이를 사전 연출할 것입니다.
사태 연출에 필요한 각종 데이터들이 필요하니까요.

물론 이런 좀비 사태처럼 황당한 방식이 아니고,
게리 웨인씨가 지적하듯이 짐승의 표의 특성 중 하나로 추정되는,
일종의 하이브 마인드 기능을 통해 계시록 9장 6절의 사태와 같은 것이 가능해질지도 모릅니다.

하이브 마인드?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보내신 크나큰 공포가 그들을 휩쌀 것이다.

그들은 서로 손을 잡고, 저희들끼리 손을 들어서 칠 것이다.
스가랴 14:13

미국의 아나사지 부족에게 전해져오는 렙틸리언과 같은 존재와, 
이 존재들에게 마인드 컨트롤 당해 사라져간 아나사지 부족민들의 이야기도 있는 것을 보면
하이브 마인드 시나리오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정확한 것은 오직 그때 가야 비로소 알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해석을 드리는 이유는,
그 어떤 황당한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마시라는 차원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일견 터무니없어 보이는 좀비 선동을 통해서,
사람들이 정신없이 짐승의 표를 맞게 만들려는 속셈인지도 모르니까요.

하지만 일련의 사태의 진정한 목적은 바로, 
이 다음에 올 짐승정부를 상대적인 정상적 사회로 인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특히 4, 5, 6번째 인의 재앙 시기에 전세계 25%의 인구가 죽고, 
그리스도인들이 순교하며 붉은 달과 함께 세계적인 대지진이 발생하는데,
그 뒤에 나타나는 왕국에서 3년 반 동안이나 상대적인 평화와 과학기술 발전,
심지어 물질 세계에서의 영생처럼 꿈 같은 일들을 벌인다면 사람들이 이 시대를 어떻게 정의내리게 될까요?

적그리스도의 초반 3년 반 기간은,
앞선 15분 도시 및 인의 재앙 시기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시대로 자리매김 하게 됩니다.
이들이 뉴노멀이라는 단어를 들이미는 것도 마찬가지 전략의 연장선이죠.

다니엘서에서 예언한 바와 같이, 
짐승정부 7년 기간 내내 자연재해와 같은 것이 일상이 됩니다.
특히 나팔재앙이 계속해서 펼쳐지고, 
두 증인의 예언시기에 42달 기간 비가 오지 않는 등 열악한 환경이 계속되는데,
이때 적그리스도를 신격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15분 도시로 구현되는 21세기판 1984 같은 디스토피아 사회 속에서 
극도로 가혹한 시기를 인류가 먼저 겪게 만들고,
그 이후 나름의 번영과 평화를 구가하는 시대를 대비시켜,
설령 이 기간 동안 자연재해는 계속되더라도 사람들이 상대적인 황금기로 느끼도록 유도해야만 하죠.
이것이 적그리스도의 노림수라 봅니다.

즉 짐승정부 기간 내내 재난이 계속되는 시대를 별것 아닌 시대로 만드는 겁니다.
바로 이것이 그들이 앞으로 수년내에 만들어낼 15분 도시 시대의 진정한 의미이자,
뉴노멀 내러티브의 진정한 목적입니다.

이미 우리 시대에 코로나와 러-우전쟁, 지진 보도가 흔한 일상 같은 뉴스가 되어버린 것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짐승정부 시대에도 바로 정확히 이렇게 흘러갈 겁니다. 
앞선 인의 재앙과 15분 도시 시대 때문에 오히려 더 평화로운 분위기일 겁니다.
이 평화로운 시기는 적그리스도 통치 초반 42개월간 지속되고, 그 뒤로 무저갱의 천사가 등판하면서 무너지게 됩니다.
짐승의 표가 시행되고, 우상에 경배하지 않는 자들은 모두 죽게되죠.

짐승정부 최후의 순간까지 이 재난들이 근본적으로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여기에 대항해 기술적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애써 무시할 뿐이죠.
참된 세상의 주인이 통치하는 시기에 재난이 계속되는 일상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적그리스도가 들고오는 메시아 내러티브의 맹점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글로벌리스트들이 늘 갖고오는 논리,
헤겔의 변증법, 정반합의 원리와도 맥락이 일치합니다.
일부러 문제를 만들고, 문제를 키워 공론화 한 다음에,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내미는 솔루션을 택하도록 만듭니다.

에녹서에 나타난 타락천사들의 모습과 똑같죠.
애초에 아담 가족이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지 않았다면,
세미하사 및 200의 감시천사들과 기술거래를 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에덴은 질병도 없고, 완전한 세상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사탄은 자기가 사람을 유혹하여 세상을 망치고,
사람들이 고통을 느끼게 만든 다음에,
자기가 해법을 주겠다며 등장합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자신들을 하나님 대신 신으로 섬기게 만들었죠.
그게 지난 인류의 역사의 전부입니다.
코로나 때에도 이와 똑같은 상황이었죠.
병 주고 약 준다는 말이 딱 이와 같습니다.
심지어 약도 아니고 결국엔 사람들을 죽이는 독약입니다.
전도서의 말처럼 해 아래에 새 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