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K3nOXrakrs?si=aaypzZMCqhcxElax
저는 오랜동안, 렙틸리언은 지구평평론처럼 CIA 같은 곳에서 억지로 뿌려댄 역정보 같은 것이라고 봤었습니다.
해서 렙틸리언을 이야기하는 사람, 유튜브 및 모든 유형의 정보는 일단 거르고, 쳐다보지도 않았었죠.
하지만, 실제 역사 속에서 발굴되는 많은 유적, 유물, 전설, 구전설화 등은 제 생각과 많이 달랐습니다.
(지구평면설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렙틸리언을 창세기 3장 15절의 '뱀의 후손'으로 인정한다고 해서, 지구평면설을 믿는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또한, 마이클 하이저의 에덴 동산에 대한 해설을 통해서, 창세기 3장에 등장하는 뱀(나하쉬)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죠.
실제로 우리에게 세라핌(스랍천사)이라는 단어로 유명한 '스랍'이라는 단어는,
원어로 '불뱀' 즉 불타는 뱀, 빛나는 뱀을 의미합니다.
H8314 - śārāp̄ - Strong's Hebrew Lexicon (kjv) (blueletterbible.org)
또한 에덴동산의 뱀을 뜻하는 히브리어 원어 나하쉬는 뱀 이외에도
속이는자, 빛나는 자를 의미하죠.
이 렙틸리언이라는 존재, 그리고 창세기 3장 15절에 나오는 여인의 후손과 원수가 되는 '뱀의 후손' 및 다니엘 2장 43절의 '그들의 씨'가 '인간의 씨'와 섞일 것이나, 합하지 않음이 철과 진흙의 합하지 않음과 같을 것이라는 말씀을 보면, 우리 크리스천이 렙틸리언이라는 존재를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들은 용의 후손이자, 창세기 6장에 나오는 네피림의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존재들로 보입니다. 물론, 게중에는 세라핌과 같이 타락한 천사 자체인 존재들도 있다고 봅니다.
해당 영상에는 아메리카 인디언 부족인 '아나사지 부족(고대 푸에블로 원주민)'에 전해지는 전설과 암각화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이들의 전설 속에는 창세기의 대홍수 이야기와 놀라울 만큼 유사한 이야기만 있는게 아니라,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와 창세기 6장에 나오는 거인, 네피림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포탈을 타고 이 세상으로 넘어온 렙틸리언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와 같은 이야기가 아메리카 원주민 사이에서만 존재하는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 존재들은 하나 같이 사악하고, 인류에게 적대적이라는 유사성을 보여줍니다.
이는 성경 속 뱀에 대한 내러티브와 일치합니다.
성경의 대홍수 이야기와, 초고대문명 및 뱀의 형상을 지닌 초자연적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는 이젠 역사적 사실로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또한 렙틸리언과 같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존재들이 이 세상에 이미 존재하고 있을 수 있다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사는 세상이, 현대인들이 '과학'이라고 테두리 짓기 좋아하는 세계관과는 많이 다른 진실을 품고 있다고 우리에게 전해줍니다. 해서, 혹자는 성경을 '초자연적 세계에 대한 해설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저도 여기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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