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SU32fapVfI?si=yPxfxvYjw9S8cP6X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른바 '외계존재'들을 물리칠 수 있을까요?
정답을 말씀드리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겨나는 존재가 있고 그렇지 않은 존재가 있습니다.
그들이 쫓겨나지 않는다고 해서 낙심하거나 시험에 들 필요는 없습니다.
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악마(귀신)을 쫓아내는 장면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아시다시피 이들 악마는 홍수때 몰살당한 네피림의 영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두려워 합니다.
앞으로 언론이 외계인이라고 부르게 되는 존재들에는 단순히 타락천사만 포함되어 있는게 아닙니다.
그들의 씨가 인간의 씨와 서로 섞일 것이나 그들이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쇠와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다니엘 2:43
다니엘의 10발가락 시대에 등장하는 이 존재들에는,
네피림과 같은 반인-반천사의 하이브리드가 포함되며,
그 형태는 렙틸리언부터, 미노타우르스, 늑대인간이나 사티로스 등
우리가 판타지에서나 보아왔던 형상을 모두 포괄 합니다.
이들이 바로 노아의 때에 지면에 가득했던 존재들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지구지배권 찬탈이야말로,
메시아 강림을 막기 위한 옛 뱀 나하쉬의 포석이자,
대홍수의 원인이었습니다.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창세기 6:4
또한 이들 하이브리드에는 고대 암각화나 고대 이집트 및 아메리카 대륙의 길쭉한 두개골 등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가 과거에 보았던 존재의 형상이 모두 포함됩니다.
네피림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네피림 = 하이브리드로 정리하시는게 개념정리에 도움 됩니다.
이러한 하이브리드 외에도 인간과 똑같은 형상의 일반 천사들,
또한 케루빔처럼 온갖 형태로 변이가 가능한 고위 천사들,
세라핌처럼 불타는 뱀으로 암시되는 천사도 존재합니다.
히브리어 세라핌, 스랍은 남성형 명사로 불타는 뱀, 즉 불뱀이라는 뜻을 지닙니다.
실제로 그 형상 또한 용과 같은 존재의 원형적 존재,
불타는 뱀이나, 날개달린 뱀의 형상으로 표현이 되고, 렙틸리언의 원형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스랍천사 중 하나가 에덴 동산에서 하와를 유혹하고 아담을 타락시킨 장본인으로 생각됩니다.
에덴 동산의 뱀을 뜻하는 나하쉬는 뱀 이외에도 속이는 자, 빛나는 자를 뜻하죠.
오늘날 세계 각국에 존재하는 뱀 숭배 문화는 이 존재로부터 시작된 듯 합니다.
이에 대해 조금 더 말씀드리자면,
뱀 또는 도마뱀에게는 두정안이라는 감각기관이 존재합니다.
이 감각기관으로 온도 등을 감지하고 제어하는데 쓰이는 기관인데,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뉴에이지, 불교, 힌두교에 널리퍼진 제3의 눈의 원형입니다.
이것을 인간의 몸에 새겨넣는 것 자체가 일종의 하이브리드 숭배,
그것도 뱀, 파충류와 인간을 섞은 존재를 신격화 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 또한 외계인 및 하이브리드 내러티브와 함께 강력하게 탄력받게 될 것입니다.
특히 이 제3의 눈을 숭배하는 문화권에서는 이런 하이브리드가 되려고 유전자 시술도 감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들 모두와 궤를 달리하는 이질적인 존재, 그레이 외계인이 존재합니다.
이들 모두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쫓을 수 있을까요?
모두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겨나는 존재가 있고 그렇지 않은 존재가 있습니다.
그들이 쫓겨나지 않는다고 해서 낙심하거나 시험에 들 필요는 없습니다.
네피림의 영, 악마죠.
이러한 존재들, 특히 영적으로도 하위 존재들은 분명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으로도 물리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혀 효과가 없는 존재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그레이 외계인이 그러한 후보인데요.
왜 그런 걸까요?
우린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납득해야 할까요?
<영상 11:52 참조>
그레이에 대해서만 벌써 두번째 영상을 올리게 됩니다.
이걸 알아볼수록, 이 존재의 개념을 명확히 알아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외계인 내러티브로 타락천사와 각종 하이브리드가 본격적으로 지상에 모습을 나타낼때,
외계 존재를 인류의 구원자로 연출하기 위해서 굿캅/배드캅 전략을 쓸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즉 나쁜 외계인과 착한 외계인 내러티브죠.
여기서 나쁜 외계인, 배드캅 포지션으로 등장할 존재로 가장 강력한 후보가 바로 이 그레이 외계인들인데요.
최근 페루에서 발생한 사건을 통해서 그레이에 다양한 종류가 다시금 확인되었죠.
녹색, 검정색 그레이들도 존재하고,
2미터급의 거대한 그레이들도 있으며 이들은 보다 사람 같고,
1미터급의 작은 그레이들이 있는데, 이들은 정말 유기체적 기계 같은 존재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앞으로 만날 그레이들 종류도 여러가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은 영적 존재라기보다도 육체적 존재입니다.
또한 이것은 어디까지나 예상해보는 시나리오입니다만,
코로나 사태 초기에 신천지를 활용하여 교회 내부의 백신반대 여론을 일거에 잠재운 것처럼,
악한 외계세력 등장의 어느 시기에
그레이들이 특정 교회 성도들 전체를 납치하는 퍼포먼스를 보이고 언론에 대서특필하게 만든 이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이들 그레이 외계인에게 아무런 효과가 없음을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한편,
더 나아가서 더 나아가서 적그리스도가 이들에게 맞서고 이들을 퇴치하는 모습도 꾸밀 수 있겠지요.
즉, 요컨대 외계인 납치 시나리오 하나로,
가공할만한 종교선동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거짓 그리스도의 이름을 구원자로 선동하는 것도 가능해지고,
무엇보다도 사회전반에 걸쳐 기독교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회의론을 키울수도 있습니다.
바티칸이 준비한다는 외계인 구원자 시나리오가 이러한 방식으로 전개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고린도후서 11:14
사탄은 거짓의 아비입니다.
그는 예수님이 일으킨 모든 기적을 모방할 것입니다.
그는 중풍병자를 고치고, 장님의 눈을 뜨게 만들고, 죽은자를 되살릴 뿐 아니라,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낸 역사도 우리 눈 앞에서, 적그리스도 버전으로 각색해서 보여줄 것입니다.
그 강력한 시나리오의 하나로 저는 그레이 외계인을 꼽고 싶습니다.
물론 이것은 거대한 자작극이죠.
하지만 그것이 외계인 납치처럼 그레이 같은 미지의 존재에 의해서 진행되는 것이라면, 우리는 그 진위를 알 길이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미리 예지하고 대비하지 않으면,
우리는 이때에 일어날 선동에 완전히 휘말려들지도 모릅니다.
지나친 걱정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우리가 코로나 사태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지난날을 떠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할 수만 있다면 택하신자도 미혹한다고 했죠.
그렇다고 우리가 이 사악한 존재들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승리하신 존재들이며,
이 세상을 만드신 진정한 주인이 여호와 하나님임을 우린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우린 종종 이 초자연적인 존재들의 능력을 과소평가하거나,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이들은 무려 하나님께서도 인정하신 엘로힘, 신들입니다.
하나님은 신들의 모임 가운데에 서시며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에서 재판하시느니라.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그러나 너희는 사람처럼 죽으며 고관의 하나 같이 넘어지리로다.
시편 82:1-7
이들의 초자연적 능력은,
아직은 유한한 물질세계에 머무는 우리들을 속이고 미혹하기에는 충분합니다.
부디 말씀과 지혜로 이 초자연적 존재들의 거짓 선동과 속임수에 휘말리지 않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데살로니가후서 2:7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마태복음 24:23-24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에베소서 6:12-17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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